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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 2024 파리올림픽이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올림픽이 열리는 지역의 시간과 차이가 많이있어 이번 올림픽 중계를 시청하려면 밤 시간대에 시청을 해야 합니다.
가족과 함께 있는 공간에서 야심한 시간에 TV로 시청하기는 좀 부담스러울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TV로 시청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PC나 스마트폰, 태블릿등으로 무료로 시청하는 방법 확인하세요.
파리올림픽 중계
파리올림픽 중계는 우리나라 방송 3사 KBS, MBC, SBS에서 모두 시청이 가능합니다.
TV시청 이외에 PC나 스마트폰, 태블릿등으로 파리올림픽 중계 시청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 버튼으로 간단하게 무료 시청이 가능합니다.
SBS 파리올림픽 중계
SBS는 스포츠 캐서트인 배성재가 수영과 역도 등을 중계할 예정입니다.
해설위원으로는 수영의 박태환, 배드민턴의 이용대, 펜싱의 김지연, 양궁의 박경모, 골프의 이보미, 탁구에서는 현정화 등의 올림픽 스타들이 해설 위원으로 합류하게되었습니다.
스포츠 중계 해설위원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파리올림픽 중계까지 맡으면서 보다 재미있는 중계가 될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MBC 파리올림픽 중계
MBC는 스타 방송인 김성주와, 예능프로그램인 나혼자산다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김대호 아나운서를 중계 해설위원으로 발탁했습니다.
해설위원으로는 기계체조의 양학선, 탁구 유남규, 태권도 이대훈 등이 해설위원으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MBC는 2024 파리올림픽의 슬로건으로 <함께 파리 함께 MBC>를 발표하며, 지난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스타일을 이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MBC 파리올림픽 중계를 보는 하나의 색깔이 될듯합니다.
KBS 파리올림픽 중계
공영방송인 KBS에서는 전형적인 스포츠 중계 형식에서 벗어난 파격적인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
파리올림픽 프로그램 진행자로 모델 출신의 방송인인 이현이, 송해나를 발탁했다는 것입니다.
해설진 역시 방송 3사중 가장 화려하게 발탁했습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스타 이영표, 골프황제 박세리, 펜싱의 김정환, 김준호, 유도의 이원히, 레슬링의 정지현, 체조의 여홍철, 양궁의 기보배 등의 전직 메달리스트들이 화려하게 해설 위원으로 합류되었습니다.
또한, KBS는 파리올림픽 중계에 AI 중계도구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영에서는 AI레인 트래커를 적용예정입니다.
펜싱에서는 코더 득점 그래픽, 양궁에서는 실시간 데이터를 도입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한 올림픽 중계를 만들 예정입니다.
KBS1, KBS2에서 하루에 각각 13, 15시간씩 파리올림픽을 생방송으로 중계 예정입니다.